어제 내가 하노이식 쌀국수 끓여드렸는데 시어머니가 한입 드시더니 "싱겁다" 하시면서 고추장을 한 숟갈 푹 넣으셨어ㅋㅋ 나 진짜 속으로 비명 질렀잖아... 근데 웃긴 건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 4년 살다 보니 이제 나도 반은 한국 사람 된 듯ㅋㅋ 다들 시댁에서 고향 음식 해드리면 반응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