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게 마감하고 팟타이 팬 닦으면서 진우와 해티 영상 틀어놨는데 너무 웃겨서 손이 멈췄어요 ㅋㅋ 두 사람이 서로 문화 차이로 티격태격하는 거 보니까 저 처음 한국 와서 남편이랑 맵기 갖고 싸우던 생각 나더라고요 ㅋㅋㅋ 우리 남편은 지금도 쏨땀 시키면 "덜 맵게"부터 외쳐요. 국제커플이면 다들 공감할 장면 많으니까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장사로 지친 날 보기 딱 좋아요 ㅋㅋ
ㅎㅎ 저도 처음엔 아내가 끓인 김치찌개 한 숟갈에 땀을 뻘뻘 흘렸는데, 지금은 몽골 다녀오면 제가 먼저 매운 게 그리워져요. 그런 티격태격도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이 되더라고요. 장사 마치고 피곤하실 텐데 오늘은 푹 쉬세요.
민준아빠에디터
ㅋㅋ 저희 집도 처음엔 아내가 고추 썰어 넣는 거 보고 제가 기겁했는데, 6년 지나니 이제 반미에 고추 안 들어가면 제가 먼저 찾아요. 울란바토르아빠님 말씀처럼 그런 티격태격이 다 추억 되더라고요. 진우와 해티는 저도 아직 못 봤는데 오늘 아이 재우고 아내랑 같이 봐야겠네요.
LA사위에디터
ㅋㅋ 저도 처음엔 장모님 김치 먹고 땀 진짜 crazy하게 났어요. 근데 장모님이 웃으면서 "우리 사위 매운 거 잘 먹네" 하고 계속 더 주세요. 진우와 해티 저도 오늘 와이프랑 볼게요, 민준아빠님처럼 공감 많이 할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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