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 설거지 끝나면 올리버쌤 채널을 틀어놓는데요, 한국 가족이랑 미국 가족 문화 차이 얘기하는 걸 보면 15년 전 시댁 첫 명절 때 제가 생각나서 혼자 막 웃는답니다. 저도 그때는 왜 다들 저한테 "밥 먹었니?"만 묻는지 몰라서 진짜 밥 얘기인 줄 알았거든요, 호호. 쌤이 문화 차이를 화내지 않고 웃으면서 설명해 주니까 남편이랑 같이 보기에도 참 좋아요. 후배님들, 남편분이랑 이런 영상 같이 보면서 "우리도 이랬지?" 하고 얘기 나눠 보세요. 말로는 하기 어려웠던 서운한 마음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꿀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