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산 지 5년째인데 중추절마다 시댁 식구들이 "한국 며느리니까 한국 음식 좀 해봐" 하세요. 저 한국에서 라면만 끓여 먹던 사람인데요? 작년에 유튜브 보고 잡채 했더니 시어머니가 "당면이 왜 이렇게 달아" 한 마디 하시고 결국 식초 뿌려 드심 ㅋㅋ 올해는 그냥 마트에서 김 사다 드리려고요, 해외 사는 분들 명절에 뭐 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