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고 아내랑 토모토모 영상을 챙겨 보고 있어요. 국제커플 채널이라 그런지 문화 차이 때문에 생기는 작은 오해를 억지로 꾸미지 않고 담담하게 보여줘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도쿄에서 살아 보니 저희도 한국식으로 "밥 먹었어?"라고 묻는 것과 일본식으로 조심스럽게 돌려 말하는 것 사이에서 서로 헷갈린 적이 많았거든요. 영상 보다가 아내가 "우리도 저랬잖아" 하고 웃는데, 결혼 2년 차에 이런 걸 같이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일 커플이시거나 결혼 초반이신 분들께 조용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