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어머니 김장 호출, 이번엔 나도 할 말 있다
10년째 김장하러 불려가는데 올해 시어머니가 "러시아 며느리는 배추 절이는 것도 모르지?" 이러시길래 웃으면서 대답했어. "어머니, 저 영하 30도에서 양배추 절여 먹고 자란 사람이에요, 소금은 저한테 먼저 물어보셔야죠." 그랬더니 조용해지시더니 올해는 간 맞추는 거 나한테 맡기셨어 ㅋㅋ 너네도 명절이나 김장 때 시댁에서 한 방 먹인 적 있으면 풀어봐, 오늘 보드카 대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다 읽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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