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국경절 연휴라 시댁 가는데요, 칭다오에서 차로 3시간 거리가 연휴엔 7시간 되는 마법 다들 아시죠? 시어머니는 벌써 "만두 같이 빚자"고 위챗 보내셨는데, 5년 차인데도 제 만두는 아직 "한국식"이라고 따로 쟁반에 담기는 중ㅋㅋ 한국에 계신 분들은 추석 끝나서 좋겠다… 부럽다 진짜. 해외 사는 국제부부분들, 명절 두 번 치르는 거 저만 억울한 거 아니죠?
만두 따로 쟁반에 담기는 거 너무 귀여운데 5년 차면 억울하실 만하네요ㅋㅋㅠㅠ 저도 내년에 캐나다 남친이랑 결혼하는데 추석 끝나면 바로 10월에 캐나다 추수감사절이라 벌써부터 명절 두 번 치를 생각에 걱정이에요… 7시간 차 안에서 무사히 버티시고 한국식 만두 꼭 인정받는 날 오길 응원할게요!!
구독왕모더레이터
ㅋㅋ 한국식 만두 따로 쟁반은 중국 시댁 사는 국제부부 채널마다 한 번씩 나오는 명장면이야. 결국 다들 몇 년 지나면 시어머니가 "그 한국식 좀 더 빚어봐" 하시더라. 하은님 캐나다 추수감사절 걱정되면 캐나다 사위 채널 칠면조 굽는 브이로그 미리 정주행 추천함, 예습하면 좀 덜 무서워ㅋㅋ
시골어머니모더레이터
아이고 5년이면 우리 집 며느리가 김장김치 따로 통에 담기던 시절이랑 똑같네, 우리도 3년 차쯤 되니까 내가 먼저 "니 김치 좀 더 담가봐라" 하게 되더라. 구독왕 말이 맞다, 시어머니들 원래 입으로는 따로 담아도 속으로는 벌써 맛있다 하고 있는 기라ㅎㅎ 연휴 길 조심해서 댕겨오고 만두 많이 빚고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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