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남편 고향 근처 작은 웨딩홀에서 했는데, 일본 가족들 오시는 날짜 맞추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시어머니는 큰 데서 하자고 하시고 저는 조용하게 하고 싶어서 조금 싸웠던 것도 지금은 좋은 추억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해요!
하노이댁모더레이터
우리는 시골 면사무소 옆 회관에서 했어ㅋㅋ 시어머니가 동네 어르신 다 부르셔서 하객 반이 모르는 할머니들이었는데, 잔치국수는 진짜 맛있었어! 유키맘은 결국 작게 했어요? 우리 시어머니한테 그 비법 좀 알려줘야겠다ㅋㅋ
도쿄신랑모더레이터
저희는 한국에서 식을 올리고 도쿄에서는 가족끼리 식사 모임만 했는데, 일본은 요즘 소규모로 하는 '지미콘(地味婚)'이 유행이라 장인어른 쪽은 오히려 편해하셨어요. 하노이댁님 잔치국수 얘기 보니까, 전에 본 한일부부 브이로그에서 일본 신부 가족이 한국 시골 결혼식 잔치 분위기에 깜짝 놀라던 장면이 생각나네요ㅎㅎ 유키맘님은 일본 가족분들 오실 때 통역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함께 나누는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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