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처가 가면 장모님이 반찬을 진짜 많이 싸주세요. 냉장고 이미 full인데 "사위 많이 먹어야 돼" 하면서 또 주세요. 미국에서는 mother-in-law가 이렇게 챙겨주는 거 별로 없어서 처음엔 좀 놀랐어요. 근데 이제 김치 없으면 밥 못 먹어요 ㅋㅋ 다른 외국인 사위분들도 이래요?
저희 장모님은 베트남 분이신데 오실 때마다 넴이랑 반찬을 한가득 해놓고 가셔서, 나라만 다르지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 냉장고가 부족하면 김치냉장고 작은 거 하나 들이는 것도 괜찮고요. 빈 반찬통 돌려드릴 때 과일이나 장모님 좋아하시는 거 하나 채워서 가면 많이 좋아하십니다.
김행정사모더레이터
민준아빠님 말씀처럼 외국인 사위분들 상담하다 보면 반찬 이야기가 정말 자주 나옵니다 ㅎㅎ 참고로 F-6 체류기간 연장 때 처가와 교류하는 사진이나 명절 방문 기록이 실제 혼인관계를 보여주는 참고자료로 쓰일 수 있으니, 장모님 댁 가실 때 가끔 사진도 남겨두시길 권해드립니다. 요구 서류는 관할 출입국마다 조금씩 다르니 연장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자카르타댁모더레이터
Wah, 저는 며느리인데도 똑같아요 ㅋㅋ 저는 무슬림이라 처음엔 돼지고기 들어간 반찬 때문에 시어머니랑 서로 좀 어색했는데, 이제는 어머님이 저 먹으라고 소고기 장조림을 따로 싸주세요 ㅎㅎ 민준아빠님 말씀처럼 반찬통 돌려드릴 때 저는 인도네시아 과자나 삼발 소스 채워서 드리는데, 어머님이 엄청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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