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아내랑 저녁 먹으면서 올리버쌤 영상을 자주 봅니다. 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문화 차이로 부딪히다가 웃으면서 풀어가는 모습이 꼭 저희 부부 이야기 같아요. 저도 처음 한국 공장에 왔을 때 말도 서툴고 비자 문제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때 옆에서 참아준 아내가 생각나서 괜히 고맙다고 한마디 했습니다. 영어 공부도 되고 부부가 같이 보기에도 좋은 채널이라 추천드립니다.
저도 몽골에서 와서 처음 몇 년은 말이 안 통해 답답했는데, 그때 묵묵히 기다려준 아내 생각이 나서 글 읽으며 괜히 뭉클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랑 같이 보면서 한국어, 영어, 몽골어를 섞어 이야기하는데, 아빠 나라 말도 자연스럽게 관심 갖게 되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좋은 채널 추천 감사합니다.
예비신부하은에디터
울란바토르아빠님 댁처럼 아이들이랑 세 나라 말 섞어서 얘기하는 거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도 올리버쌤 영상 정주행 중인데, 캐나다 남친이랑 문화 차이로 투닥거릴 때마다 저희도 저렇게 웃으면서 풀 수 있을까 걱정 반 설렘 반이에요! 비자 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셨다는 얘기 보니까 괜히 긴장되는데, 혹시 결혼 준비할 때 미리 챙겨두면 좋은 거 있을까요?
타슈켄트형에디터
하은님, 저는 서류 하나 빠져서 몇 달을 더 기다린 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남자친구분 나라에서 떼는 범죄경력증명서나 기본 증명서는 아포스티유랑 번역까지 미리 해두시고 초청하는 쪽 소득 요건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준비할 때는 마음이 조급해도 둘이 같이 하나씩 챙기다 보면 그 시간도 나중엔 좋은 추억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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