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카르타댁이에요! 이번 추석에도 시댁에 갔는데, 전이랑 산적에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매년 조금 난감했거든요. 올해는 제가 미리 닭고기랑 소고기(할랄 정육점에서 산 거예요)로 동그랑땡을 따로 부쳐 가서 같이 상에 올렸는데, 어머님이 "이것도 맛있네" 하시면서 다 드셨어요, Alhamdulillah! 차례 절은 제가 안 하는 대신 음식 준비랑 설거지를 더 열심히 돕기로 남편이랑 미리 이야기해 뒀더니 분위기도 편했고요. 혹시 명절에 종교 때문에 시댁이랑 조율하신 경험 있으시면 팁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