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랑 저녁 먹고 나서 꼬만꼬만 영상을 한두 개씩 같이 봅니다. 문화 차이로 투닥거리는 장면에서 아내가 "우리도 저랬잖아" 하며 웃더라고요. 다만 유튜브는 아무래도 좋은 장면 위주로 편집되니까, 비자 서류나 생활비 문제로 머리 아픈 현실까지 저렇게 가볍게 넘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래도 결혼 초반이신 분들은 상대 입장을 이해하는 데 꽤 도움이 되니 부부가 같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