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고 아내랑 저녁 먹으면서 헤이킨 커플 영상을 한 편씩 챙겨 보고 있습니다. 서로 당연하게 여기던 생활 습관이 부딪히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아내가 저를 쳐다보면서 웃는데, 저희도 도쿄에서 신혼 초에 분리수거 요일이랑 목욕물 다시 데워 쓰는 문제로 꽤 티격태격했던 게 떠오르더라고요. 누가 맞다고 가리기보다는 "우리 집은 이렇게 하자" 하고 둘만의 규칙을 정해 가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국제결혼 준비하시는 분들께 부담 없이 보시기 좋은 채널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