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바게뜨 보다가 우리 집 생각나서 끄적여봄
요즘 과제하다 머리 식힐 때 김치와 바게뜨 틀어놓는데, 두 문화가 한 식탁에 앉는 장면 보면 괜히 우리 집이 생각나더라. 우리 엄마는 필리핀 분이라 어릴 땐 집에서 따갈로그어 쓰는 게 창피해서 일부러 한국말로만 대답했거든. 근데 지금 와서는 그게 제일 후회돼ㅋㅋ 이런 채널 보고 자라는 요즘 애들은 두 언어 다 쓰는 걸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 같아서 좀 부럽기도 해. 다문화 2세 입장에서 추천하는 채널이니까 한번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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