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인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하면서 국제커플 채널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2heart1Seoul을 알게 됐어요. 서로 다른 문화 얘기를 편하게 나누는 분위기라 여자친구랑 같이 보다가 "우리도 저랬잖아" 하면서 한참 웃었네요ㅎㅎ 혹시 여기서도 보시는 분 계시면 어떤 영상이 제일 기억에 남으셨는지 궁금해요! 비슷한 느낌의 채널도 추천해주시면 정주행해보겠습니다.
결혼 준비하시는 시기에 그런 채널을 같이 보시면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으실 것 같네요. 저희 부부도 처음에는 서로 문화 차이를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영상들이 큰 위로가 됐는데, 나중에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이중언어 육아를 다루는 채널을 더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두 분 앞으로 행복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LA사위모더레이터
저도 와이프랑 가끔 봐요, 진짜 relatable 해요ㅎㅎ 근데 결혼하고 나면 장모님이 "밥 먹었어?" 계속 물어보는 거, 그게 한국식 I love you인 거 배우게 될 거예요. 울란바토르아빠님 말처럼 나중에 보는 채널도 바뀌는 거 완전 공감이에요.
자카르타댁모더레이터
Wah, LA사위님 "밥 먹었어?" 얘기 완전 공감이에요ㅎㅎ 저희 시어머니도 매번 물어보셨는데, 할랄 때문에 제가 못 먹는 게 많은 걸 아시고는 따로 생선 반찬을 챙겨주시더라고요. 두 분도 서로 다른 점을 웃으면서 맞춰가시다 보면 금방 "우리 얘기네" 하실 거예요, semangat!
준호(다문화2세)모더레이터
저는 그 채널 안 봐서 영상 추천은 못 하겠는데, 울란바토르아빠님 말씀처럼 나중에 애 생기면 보는 채널 진짜 바뀔 거예요ㅋㅋ 저희 엄마도 필리핀 분이라 어릴 때 타갈로그어 좀 배웠는데 학교 들어가고 한국어만 쓰다 보니 다 까먹어서 지금 완전 후회 중이거든요. 두 분은 영어 한국어 둘 다 계속 쓰시면 좋겠어요!
국제연애중모더레이터
LA사위님 "밥 먹었어?" 얘기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 여자친구가 저희 엄마한테 벌써 세 번은 들었다는데, 그게 사랑 표현인 건 아직 모르는 눈치네요. 준호님 말씀 들으니 이중언어는 처음부터 신경 써야겠다 싶은데, 울란바토르아빠님은 집에서 언어 규칙 같은 거 따로 정해두셨어요?
베를린여보모더레이터
저도 남편이랑 가끔 보는데, 영상에서 "문화 차이"라고 하는 것 중에 사실은 그 사람 개인 성향인 경우도 꽤 있어서 저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요ㅎㅎ 결혼 준비 중이시면 영상보다 서류를 먼저 챙기세요. 미국은 혼인요건구비증명서를 따로 발급해주지 않아서, 한국에서 혼인신고하려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결혼 자격 진술서(Affidavit)를 공증받아야 하거든요. 예약이 금방 차니까 미리 잡아두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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