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기숙사에서 시작해서 오늘 우리 집 전세 계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슈켄트형입니다. 10년 전에 E-9 비자로 와서 김해 공장 기숙사 2층 침대에서 잤는데, 오늘 아내랑 둘이서 저희 이름으로 전세 계약서에 도장 찍었습니다. 비자 연장할 때마다 사장님 눈치 보고 서류 때문에 출입국사무소 몇 번씩 왔다갔다하던 생각이 나서 부동산에서 조금 울었어요. 지금 공장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체류 서류는 꼭 미리미리 챙기세요. 궁금한 거 있으면 제가 아는 만큼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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