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사는 결혼 3년 차인데, 올해 제가 이직하면서 남편과 소득 차이가 줄어서 세금 등급을 III/V에서 IV/IV로 바꿀지 고민 중이에요. 어느 쪽을 고르든 1년 치 세금은 연말 정산(Steuererklärung) 때 결국 맞춰지고, 차이 나는 건 매달 월급에서 떼는 금액이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III/V로 두면 연말에 추가 납부가 크게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독일 사시는 분들은 소득 비율이 어느 정도일 때 바꾸셨는지, 팩터(Faktor) 방식 써 보신 분 계시면 경험 좀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