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와서 제일 적응 안 되는 게 쓰레기 버리는 날이에요. 요일마다 타는 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 페트병이 다 따로라서 아내가 냉장고에 붙여둔 달력을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아무 때나 내놓으면 되는데, 여기는 날짜 틀리면 경고 스티커 붙은 채로 그대로 돌아오더라고요. 며칠 전에 본 일본 거주 브이로그에서도 이 얘기가 나와서 혼자 엄청 공감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배우자 나라의 생활 규칙 중에 뭐가 제일 적응이 어려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