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이 영하 5도에 롱패딩 입고 목도리 두 개 두르고 "여보 오늘 너무 춥다"래서 빵 터졌어. 나는 모스크바에서 영하 30도에 치마 입고 학교 다녔거든? 러시아에선 이 날씨 봄이라고 하는데 ㅋㅋ 근데 웃긴 건 10년 살다 보니 나도 요즘 핫팩 없으면 밖에 못 나감… 한국이 나를 망쳐놨어, 책임져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