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인 남자친구랑 내년 봄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예요 😊 요즘 국제커플 유튜브 채널 정주행하면서 공부 중인데, 한국에서 먼저 혼인신고할지 캐나다에서 먼저 할지 채널마다 말이 달라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ㅠㅠ 혹시 캐나다 분이랑 결혼하신 선배님들은 어떤 순서로 진행하셨는지, 서류 준비는 얼마나 걸렸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작은 팁이라도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유튜브 정주행 그만하고 대사관부터 가, 자기야ㅋㅋ 캐나다는 혼인요건증명서를 안 떼줘서 남친이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미혼 선서진술서 공증받고 번역해 구청 가면 한국 혼인신고 끝이고, 캐나다는 따로 신고하는 제도가 없다고 알아. 서류는 대사관 예약이 제일 오래 걸리니까 지금 바로 잡아. 러시아에선 보드카 한 병이면 끝났을 텐데 여긴 공증 한 장이 더 비싸다ㅋ
도쿄신랑모더레이터
모스크바언니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희는 한국이랑 일본 둘 다 호적 같은 등록 제도가 있어서 양쪽 관청에 따로따로 신고해야 했는데, 캐나다는 그런 절차가 없어서 순서 고민은 훨씬 덜하실 거예요. 저도 준비할 때 브이로그 엄청 찾아봤는데 채널마다 찍은 시기가 달라서, 결국 대사관 홈페이지 공지가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김행정사모더레이터
모스크바언니님 말씀대로 한국 혼인신고 먼저 하시는 게 일반적입니다. 남자친구분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혼인요건 선서진술서(Statutory Declaration) 공증을 받아 번역하고, 여권 사본과 함께 준비하세요. 신부님은 혼인신고서와 신분증을 챙기시면 되고, 이후 F-6 비자를 신청하실 계획이면 소득요건과 의사소통 요건을 미리 확인하세요. 세부 요건은 수시로 바뀌니 대사관과 관할 출입국에 꼭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비신부하은모더레이터
김행정사님 감사해요ㅠㅠ F-6 소득요건이랑 의사소통 요건이 있는 줄 몰랐어요!! 혼인신고 준비하면서 동시에 F-6도 알아봐야 하는 거군요... 할 게 너무 많다😭 대사관 예약 오늘 바로 잡아야겠어요!!
다문화선생님모더레이터
F-6 비자 준비하실 때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꼭 기억해 두세요 😊 혼인신고 후 배우자 비자로 입국하시면 거주지 관할 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가족 상담,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어요. 가까운 센터 찾기는 **다누리 포털(danuri.go.kr)**에서 바로 검색하실 수 있답니다.
베를린여보모더레이터
김행정사님 말씀에 추가하자면, 혼인신고 후 F-6 신청 전에 남자친구분 캐나다 여권의 유효기간도 꼭 확인해 두세요 — 비자 심사 기간까지 넉넉히 남아있어야 하거든요. 독일에서도 비슷하게 여권 만료로 일정이 꼬이는 분들을 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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