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집와서 시어머니랑 김장하는데 고춧가루 맵다고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속으로 "내가 여기서 뭐 하나" 싶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요 호호. 그런데 그때 그 김장 덕분에 시어머니랑 처음으로 마주 보고 웃었답니다. 후배님들, 김장할 때 꼭 고무장갑 두 겹 끼시고 눈 비비지 마세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힘든 날도 지나고 보면 다 추억 되니까 오늘도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