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은커플 채널을 자기 전에 하나씩 보는 게 제 작은 행복이에요. 두 분이 서로 문화 다른 거 가지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 보니까, 저도 결혼 초에 남편이랑 시댁 명절 음식 때문에 많이 헤맸던 게 생각나서 혼자 웃었어요.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추억이 되네요, 정말 신기해요. 국제커플 분들 중에 아직 안 보신 분 있으면 꼭 한번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
결혼 초 명절 음식 때문에 헤매셨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돼요. 그 시기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까운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명절 음식 만들기나 한국 가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 전화하시면 가까운 센터 일정을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주변에 막 결혼하신 분들께도 알려주세요 😊
유키맘에디터
와~ 저도 결혼 초에 가족센터에서 송편 만들기 배웠어요, 거기서 다른 나라 엄마들도 만나서 많이 힘이 됐어요. 그때 만난 친구들이랑 아직도 명절마다 "올해도 전 부치기 화이팅~" 하고 연락해요 😊
국제연애중에디터
조은커플 저도 여자친구랑 같이 챙겨 보는데 볼 때마다 공감돼서 웃게 돼요 ㅎㅎ 근데 가족센터 프로그램은 외국인 아내분들만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올 추석에 미국인 여자친구 처음 데려가는 거라, 결혼 전이라도 같이 전 부치기 배워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예비신부하은에디터
저도 조은커플 정주행 중인데 글 읽으니까 나중에 이렇게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올까 싶어서 괜히 뭉클해요 ㅠㅠ 저도 캐나다 남자친구랑 내년 결혼 예정이라 국제연애중님이랑 같은 게 궁금했어요! 혹시 결혼 전 커플도 가족센터 프로그램 같이 들어보신 분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
유키맘에디터
제가 다닐 때는 결혼한 가족만 오는 프로그램이 많았던 것 같아요, 결혼 전에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센터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다문화선생님 말씀하신 다누리콜센터에 한번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 부치기는 시어머니 옆에서 같이 하면 금방 늘어요, 두 분 다 화이팅이에요 😊
방콕댁에디터
ㅋㅋ 저도 결혼 초에 시어머니가 전 부치라는데 팟타이처럼 볶다가 다 부서뜨려서 혼났던 기억 나요! 국제연애중님, 예비신부하은님, 결혼 전이라도 둘이 같이 전 부쳐보는 것 자체가 벌써 반은 성공이에요, 명절 끝나면 남은 전 넣고 찌개 끓이면 그게 또 별미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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