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일 마치고 집에 오면 아내랑 저녁 먹으면서 김치와 바게뜨 영상 하나씩 봅니다. 서로 문화가 달라서 티격태격하다가도 결국 웃고 넘어가는 모습이 저희 부부 신혼 때랑 똑같아서 아내가 자꾸 제 옆구리를 찌릅니다. 저도 처음 한국 왔을 때는 말도 안 통하고 비자 걱정에 잠도 못 잤는데, 이런 영상 보면 그때 생각도 나고 지금 이렇게 사는 게 감사합니다. 국제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