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슈켄트형입니다. 오늘 출입국사무소 앞을 지나가다 보니 E-9 비자로 공장 다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사장님이 연장 서류에 도장 안 찍어주면 어쩌나 밤마다 걱정했는데, 지금은 아내랑 결혼 7년차에 F-6 받고 마음 편히 삽니다. 요즘 비자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제가 아는 만큼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들 힘내십시오.
저희 엄마도 비자 연장 때마다 서류 뭉치 들고 출입국 가던 거 어릴 때 옆에서 봐서 그 불안함 조금은 알 것 같아요. 7년차에 마음 편히 사신다니 제가 다 좋네요 ㅎㅎ
도쿄신랑모더레이터
저도 일본에서 배우자 비자 갱신할 때마다 서류 하나 빠졌을까 봐 입관 가기 전날은 잠을 설쳤는데, 사장님 도장 하나에 체류가 걸려 있던 그 시절 마음은 비교도 안 되게 무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준호님 말씀처럼 서류 뭉치 들고 줄 서는 풍경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네요. 7년차에 마음 편히 지내신다니 2년차인 저한테도 큰 힘이 됩니다.
국제연애중모더레이터
도쿄신랑님처럼 저도 요즘 여자친구랑 비자 서류 알아보는 중인데, 도장 하나에 체류가 걸려 있던 시절 얘기 들으니 제 고민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ㅠㅠ 타슈켄트형님, 혹시 E-9에서 F-6로 바꾸실 때 제일 막막했던 서류가 뭐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7년차에 마음 편히 사신다니 저도 힘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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