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첫해에 시어머니가 "김장 30포기 한다" 하셔서 속으로 웃었어. 언니는 영하 30도에 양배추 100kg 절이던 집 딸이거든ㅋㅋ 근데 고춧가루 버무리다 눈 비볐고, 그날 시베리아 추위보다 무서운 걸 알았다. 10년차인 지금은 시어머니가 나한테 간 봐달라고 하셔. 다들 첫 김장 어땠어? 솔직하게 불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