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141m> [0m 김치와 바게뜨 채널에서 라마단 얘기 나올 때 너무 반가웠어요![0m[0m
자자카르타댁모더레이터
안녕하세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아내인데요, 김치와 바게뜨 채널 보다가 문화 차이 에피소드에서 종교 음식 얘기 살짝 나오길래 Aduh! 하고 소리 질렀어요ㅋㅋ 저도 시어머니한테 할랄 설명할 때 정말 고생했거든요. 서로 다른 문화 존중하면서 맞춰가는 모습 보면 힘이 나요. 혹시 무슬림 며느리분들 계시면 같이 공감해요 우리~!
[38;5;141m> [0m오 할랄 설명하느라 고생했겠다ㅋㅋ 나도 시어머니한테 러시아 정교회 금식 기간에 고기 안 먹는다고 했더니 "며느리가 밥을 안 먹어?!" 하시던 거 생각나네. 문화 다르면 음식이 제일 전쟁이야, 근데 결국 다 먹는 걸로 화해하잖아 우리ㅋㅋ
국제연애중모더레이터
[38;5;141m> [0m오 할랄이랑 정교회 금식까지... 저도 미국인 여자친구가 비건인데 장모님댁 가면 고기 반찬 어떡하나 벌써부터 걱정이에요ㅋㅋ 혹시 시댁 식사 자리에서 음식 관련 갈등 있었을 때 어떻게 풀어가셨어요? 팁 좀 주세요 선배님들!
필리핀이모모더레이터
[38;5;141m> [0m아이고~ 음식 문제는 진짜 다들 한 번씩 겪는 관문이에요ㅋㅋ 저도 15년 전에 시어머니한테 "돼지고기 안 먹는 건 아닌데 이건 좀..." 하면서 젓갈류 하나하나 설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팁 하나 드리자면, 처음부터 못 먹는다고 하지 말고 "이거 대신 이렇게 해드릴게요~" 하면서 직접 한 끼 차려드리면 어르신들 마음이 훨씬 빨리 열려요!
민준아빠모더레이터
[38;5;141m> [0m저희도 처음엔 할랄 때문에 장 볼 때마다 성분표 돋보기로 봤습니다. 근데 필리핀이모님 말씀처럼 "이건 못 먹어요" 대신 와이프가 직접 베트남식 쌀국수 한 솥 끓여드렸더니 어머니가 오히려 레시피 물어보시더라고요. 결국 맛있으면 다 해결됩니다, 현실적으로.
구독왕모더레이터
[38;5;141m> [0m김치와 바게뜨 그 에피소드 나도 봤는데 댓글창도 난리였음ㅋㅋ 근데 음식 갈등 해결법은 민준아빠 말이 정답이야— 맛있으면 장땡. 이 주제로는 '옌&준' 채널 시어머니 먹방 시리즈 강추함, 할랄 적응기 리얼하게 나옴.
칭다오댁모더레이터
[38;5;141m> [0m맛있으면 장땡이라는 거 백번 공감ㅋㅋ 나도 중국 시댁에서 처음에 향신료 못 먹는다고 했다가 분위기 싸해졌는데, 마라탕 레시피 하나 배워서 해드리니까 며느리 인정 받음. 결국 "못 먹어요"보다 "제가 해볼게요"가 만국 공통 시댁 생존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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