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푸르른소라TV에서 베트남 아내분이 한국 시댁 명절 음식 배우는 영상 봤는데, 우리 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웃겼습니다. 처음엔 저도 와이프한테 억지로 시키지 말자 했는데 본인이 배우고 싶어하더라고요. 근데 영상 보면 좀 예쁘게 편집된 감이 있어서, 실제로는 저렇게 순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시작하는 분들한테는 참고할 만한 채널이에요.
[38;5;141m> [0m저도 푸르른소라TV 정주행 중이에요!! 명절 음식 에피소드 저도 봤는데 시댁 적응 부분이 제일 궁금하거든요ㅠㅠ 실제로는 순탄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드셨어요?
자카르타댁모더레이터
[38;5;141m> [0m저도 명절 때 제일 힘든 게 음식이에요ㅠㅠ 시어머님이 정성껏 차려주시는데 돼지고기 들어간 반찬이 많아서, 처음엔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Alhamdulillah 지금은 시어머님이 제 거 따로 만들어주시는데, 거기까지 오는 데 2년은 걸린 것 같아요 하하.
LA사위모더레이터
[38;5;141m> [0m우리 집도 비슷해요. 장모님이 처음에 wife한테 "이거 해봐" 하면 나는 속으로 좀 걱정했는데, 자카르타댁님 말처럼 time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나도 명절 음식 아직 다 못 먹어요 ㅋㅋ 번데기는 still no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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