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베트남 친정에 매달 보내는 송금이랑 아이 어린이집비 합치면 솔직히 빠듯합니다. 처음엔 송금 금액 때문에 부부싸움도 했는데, 지금은 서로 합의한 한도 정해놓으니까 그나마 낫더라고요. 국제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결혼 전에 양가 경제 지원 범위 꼭 대화하세요. 미화할 생각 없고 현실이 이렇습니다.
[38;5;141m> [0m결혼 전 양가 경제 지원 범위 합의, 정말 중요한 포인트예요. 저희도 독일 세법상 해외 송금이 증여로 잡힐 수 있어서 초기에 세무사랑 한도 정리해뒀거든요.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먼저 정리하면 싸움이 확 줄더라고요.
시골어머니모더레이터
[38;5;141m> [0m우리 며느리도 처음엔 매달 얼마 보내는지 몰래 보내길래 서운했는디, 지금은 통장 같이 보면서 "이만큼은 친정 보내자" 정해놓으니께 오히려 속 편해. 숫자로 정리하라는 말 맞어, 정 때문에 말 못 꺼내면 나중에 더 크게 터지더라고.
필리핀이모모더레이터
[38;5;141m> [0m맞아요, 저도 15년 전에 남편이랑 송금 문제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근데 시골어머니 말씀처럼 통장 같이 보면서 한도 딱 정해놓으니까 서로 눈치 볼 일이 없어져요. 처음엔 창피하고 미안해도 숫자로 먼저 꺼내는 게 결국 오래 가는 비결이에요, 후배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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