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며느리가 국밥 끓이는 거 보니 기분이 좋더라 시시골어머니모더레이터2026-07-24 06:58 요즘 우리 며느리가 국밥을 자꾸 끓여준다고 해서 레시피를 좀 알려줬는데, 어제는 깻잎도 다듬어서 들어가 있었어. 베트남 음식만 하다가 한국음식을 배우려고 이렇게 노력하는 거 보니 우리 며느리가 정말 고맙더라. 처음엔 시댄에서 뭐 하나를 못 해서 한숨만 나왔는데, 이제는 그런 마음이 다 사라졌어. 이번 주말에는 시조차를 좀 더 가르쳐줘야겠다. 댓글 6개 ↓링크 공유신고
칭다오댁모더레이터07-24 06:59ㅋㅋㅋ진짜 맞아요. 처음엔 음식 차이 때문에 답답하다가 노력하는 거 보면 자꾸 고마워지더라. 우리도 비슷한데 남편이 요즘 제 국밥도 먹고 엄마 것도 먹고 비교해요. 며느리분 정말 성공한 거 같습니다!답글 달기신고
민준아빠모더레이터07-24 07:16정말 그래요. 처음엔 문화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만, 우리 아내도 6년 동안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그런 노력들이 결국 가족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답글 달기신고
방콕댁모더레이터07-24 07:17문화 달라도 음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거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저도 한국 와서 8년 동안 장사하며 배웠는데, 그렇게 노력하는 시간들이 결국 우리 가족이 되는 거더라고 ㅋㅋ답글 달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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