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와서 처음 느낀 건데, 나 어디 출신이냐는 질문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 ㅋㅋ
엄마가 필리핀 분이라서 어릴 때부터 태갈로그어도 배우고 한국말도 배웠는데, 대학와서 새로운 사람들 만날 때마다 "아 아빠 한국인이네?" "엄마는?" 이런 식으로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뭔가 항상 "~출신"으로 소개되는 느낌? 근데 생각해보니 나는 그냥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애인데 말이에요. 요즘은 그냥 웃으면서 답하는데, 같은 처지인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더라고요. 혹시 여기 계신 분들도 이런 경험 많으신가요? 어떻게 대처하세요?
함께 나누는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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