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칭다오 살면서 느낀 거... 한국 엄마와 중국 남편은 진짜 다른 생물인 듯
어제 남편이 약속시간 정확히 이틀 전부터 달력에 표시하는 걸 봤는데, 한국에선 이게 뭐 하는 건지 몰랐어요. 근데 5년 살다 보니 이게 여기 '성인의 기본'이더라고요ㅋㅋ 한국 가서 "남편이 약속 15분 전부터 신발 신는대"라고 했더니 엄마가 "어? 사람이 다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하시는데, 진짜 한국에선 "어? 벌써?"가 인사말이더라니까. 아무튼 요즘은 시댁 올 때마다 남편에게 "한국식으로 한 번만 늦어봐"라고 하는데 본인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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